질염은 흔히 감기와 같은 질환이라고 할 정도로 환절기마다 재발하기 쉬운 것이라고 합니다. 질염은 질 내부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지나친 세정으로도 질염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젊은 여성들이 가기 꺼려하는 곳이 산부인과인데요. 방문하지 않거나 미루거나 하여 큰 병을 얻을 수 있으니 나 자신을 지키고 건강을 위해서는 6개월에 한 번은 검진받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질염 증세
- 질의 가려움,따가운 증상
- 분비물 색깔,냄새,양의 변화
- 가려움증이 주요한 증상으로 흰색 끈적한 분비물이 나옴
- 성관계 시 통증, 배뇨, 질출혈 증세
- 불쾌한 냄새와 탁한 질 분비물
- 외음부가 가렵거나 붉어질 수 있음
질염의 원인
- 질세정제의 잦은 사용
- 꽉 끼는 바지나 속용 착용
- 윤활제, 콘돔, 정액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발생 가능성 있음
- 폐경기 동안 낮은 에스트로겐의 수치
- 당뇨병이 있는 여성은 질염 위험 수치 높음
-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생리, 성관계 전후
질에 있던 세균이 자궁 안쪽과 골반까지 침입하게 되면 자궁내막염, 골반염 등의 합병증을 겪을 수 있으며 요도까지 세균 침임 하게 되면 방광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만성 질염으로 방치될 경우 난임, 불임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질염에 좋은 음식
- 마늘 (효모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오렌지 (비타민c가 많으며 감귤류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난소암 위험을 감소함)
- 그릭요거트(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 살고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좋은 박테리아입니다)
- 크랜베리 (박테리아가 방광에 부착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 고구마(비타민A가 풍부하고 근육 조직을 강화하는데 도움)
- 김치 (질의 ph를 산성으로 유지하는데 도움)
- 오메가 3 ( 심장과 신체 순환을 촉진 )
질염 종류
질염에 가장 흔한 유형들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인은 대체로 질 박테리아의 균형 변화나 감염입니다.
- 세균성 질염: 정상적인 박테리아가 다른 유기체의 과하게 증식해 변화하는 것입니다.
- 트리코모나스 질염: 치료 가능한 성병으로 대부분 증상이 없고 감염된 지 모릅니다. 그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입, 손, 항문으로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 클라미디아 질염: 성병으로 감염된 여성의 50%는 증상이 없지만, 남성들에게는 증상이 있습니다. 치료가능한 흔한 성병으로 불임, 난관 임신 유발, 조산의 위험이 있음
- 임질 질염: 성병으로 임질에 감염된 사람과 성관계를 하면 임질에 감염될 수 있으며, 전염성이 있어 성관계시 쉽게 퍼집니다.
질염 약
질염에 감염되었을 시 산부인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 후 약을 복용하는 것이 맞으며, 항진균제, 항생제로 질염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질염을 치료하는 데는 자극을 치료하는 크리티 손 크림, 염증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항히스타민제
에스트로겐 수치로 인한 경우 국수 에스트로겐 크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질정 구입으로도 질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질염 방지를 위해서는 깨끗한 위생,면 속옷 착용, 헐렁한 옷 착용을 하고 성관계 시 콘돔을 사용해야 합니다. 필요할 시에는 항생제를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질염 증세,질염에 좋은 음식, 질염의 원인에 대한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산부인과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정확한 병명을 알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질염을 방치하고 만성 질염이 될 시에는 큰돈이 드는 것은 물론 본인의 병을 더 키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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