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S 클라우드 컬링 가습기 한달 사용 후기(ES-002P)핑크

안녕하세요

겨울 내내 방안이 극도로 건조해서 목도 따갑고 피부도 푸석푸석해져 갈라지던 해에

저는 가습기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처음 사는 가습기 어떤 게 좋을까..?

너무 저렴하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은 가격에 최대한 "청소하기 쉽고"(중요) 좋은 걸로 골라 골라 결정했습니다ㅎㅎ

 

 

색상은 분홍색으로 결정했어요..ㅎㅎ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정말 컬링처럼 생겼죠..?(왠지 요강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드네요ㅋㅋ)

 

 

 

바로바로 닦을 수 있게 큼직 큼직합니다 이점이 맘에 들었고요 1200ML의 대용량이라서 최대 20시간은 기본!  하루 종일 틀어도 문제 음슴!

가습기는 세균이 생기기 쉬워서 청소하기 쉬워야 돼요 청소는 그릇 닦듯이 닦아주면 됩니다

하지만 좀 무게가  있습니다

아모라 오일 1~2방을 넣어서 사용해도 된다고 쓰여있는데 저는 아직 사용해 본 적은 없어요!

 

 

 

 

 

송풍구 안쪽으로 물이 들어가면 안돼서 조심이 물을 채워줘야 돼요 고장의 원인이 라네용..ㅠㅠ

가습기 씻을 때 신경 써줘야 할 부분이에요!! 요것만 조심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무드등은 계속 컬러가 바뀌면서 나오고요 싫으면 끄는 기능도 있어요!

가습량 조절과 꺼짐 예약기능까지 가능~가능~(설명서 보면 누구나 할 수 있음)
물 없으면 알아서 혼자 차단이 돼서 편한 거 같아요+_+ 젤 맘에 드는 것 큼직큼직한 것과 청소가 간편해요

 

가습기 소음 확인

소음 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처음에 자면서 틀었을 땐 끓는 소리에 소음은 살짝 있습니다

초초 초 예 민하시면 살짝 거슬릴 수도 있어요

저도 처음엔 좀 소리가 난다는 게 인지가 됐는데 익숙해지면 별 신경 안 써지더라고요~

 

대용량+청소 간편+아로마 가습기를 원한다면 클라우드 컬링 가습기 추천합니다~!

 

https://coupa.ng/bSPlBW

TESS 클라우드 컬링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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