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자가격리 끝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하기

코로나 자가격리가 끝이 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자가격리 1일 전부터는 미열, 인후통은 많이 좋아졌지만 목에 가래가 낀 느낌이 심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가래가 들끓어서 뱉어내려고 하면 구역질이 나기도 하고 해서 기침을 통해서 뱉어내려고 했고, 기침을 통해  뱉어내기도 했지만 또 가래가 생겨서 처방받은 가래, 기침약을 복용했습니다.  자가격리 후에는 심하진 않지만 목이 간지러운 느낌이 있고, 잔기침 증상이 아직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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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

 

코로나 양성으로 자가격리를 하면 코로나 생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사는 기준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사실상 평일에 연차를 내지 않는 이상 방문하기는 어려워서 찾아보니 이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주민센터에 전화 후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게 되면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서에 대한 이메일을 보내줍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 필요서류

• 생활지원비 신청서
• 입원 격리 통지서
• 유급휴가 미제공 확인서
• 신분증 사본
• 통장 사본

가족 모두가 확진이였기 때문에 제가 대표로 보내게 되었고, 필요서류는 본인이 사는 주민센터에 확인하시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또한, 회사에서 유급휴가를 받게 되었다면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신청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금은 3개월 후라고 들었는데, 코로나 환자, 자가 격리자가 많아 지급일은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 코로나가 치명률이 낮고 전파력은 높아서 주변에도 코로나 환자가 많아졌으며, 코로나 완치 이후에도 재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좀 더 주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자가격리를 하셨던 분들은 생활지원금 잊지말고 꼭 신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더나 백신 2차맞음 코로나 오미크론 양성 증상 자가격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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