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 후 잠시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 급하게 내렸는데 이미 떠나버린 버스, 지하철, 택시.. 이미 떠나가버려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요한 지갑이나 휴대폰이라면 더더욱 찾아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 물건을 두고 내렸을 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스 지하철 택시 물건 놓고 내렸을 때
대중교통 통합분실물센터에 접속을 하면 됩니다
서울시에서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후 분실 시 찾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면 습득물 리스트,습득물등록,분실물 등록, 이용 안내 이렇게 4개의 칸이 있으며, 본인이 잃어버린 장소, 습득물, 습득일을 알맞게 선택한 후에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혹시라도 분실물을 습득하게 되면, 관할 경찰서에 제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가져가시면 점유물 이탈 횡령죄에 해당됩니다. 직접 찾아주시기보다는 경찰서로 바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분실물 잃어버리고 7일후에는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이용하기
7일 이내에 주인을 찾지 못하면 경찰서로 이관됩니다
대중교통 포함 공항 우체국 대형마트 쇼핑몰 박물관 병원에서 유실물을 모두 확인 가능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사이트에 접속 후 습득물 조회를 할 수 있으며, 분실신고 시에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분실 신고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은 필수로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앱도 있으니 다운로드하여서 사용 가능합니다 전국 유실물도 검색 가능합니다.
버스 택시 유실물 센터
법인택시 420-6110~19
개인택시 415-9521
시내버스 414-5005
마을버스 3142-3002
지하철 유실물 센터
1,2호선 시청역 02-6110-1122
3,4호선 충무로역 02-6110-3344
5,8호선 왕십리역 02-6311-6765 / 6768
6,7호선 태릉입구역 02-6311-6766 / 6767
9호선(언주~중앙 보훈병원) 종합운동장역 02-2656-6767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1544-7788
물건 분실했을 때 당황하지마시고 통합분실물센터, 경창철 유실물 사이트 혹은 전화 문의를 통해서 중요한 물품을 꼭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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