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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성식품 명인김치 김순자 식품명인 지정 취소 어려워..

by cindy11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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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김순자
한성식품-김순자-명인김치

 

한성식품의 명인김치 공장에서 썩은 무, 배추가 발견되었고 제보자의 의하여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 제보가 나오자 기사를 본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고, 그곳은 한성식품 명인김치였습니다. 또한, 한성식품 공장에서는 깍두기용 상자에 물때와 곰팡이가 붙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곳의 김순자 대표이사는 2007년 정통 명인 29호 김치 명인 1호로 지정된 인물로, 높은 신뢰도로 인해 판매자들은 믿고 구매하였지만 이번 일로 크게 실망하고 화가 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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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 김순자대표는 공장을 즉시 폐쇄, 위생 및 품질 관리에 대해 좀 더 힘쓰겠다는 사과문을 올린 상태입니다. 국미권익위원회에 신고제보가 들어오자 식약처에서는 김치공장을 방문하여 현상을 조사함으로써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한성식품 명인 김치는 이번 일로 인하여 쌓여왔던 신뢰도가 급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산 피해 국산 음식을 먹던 피해자들은 이젠 국산 김치의 위생 상태가 밝혀서 이제 먹지 못할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한성식품은 홈쇼핑에서도 소개가 되어 판매를 하였고, 한성식품 명인김치를 믿고 엄청나게 판매되었으며, 해외에서도 많이 팔린 김치였습니다. 내 자식이 먹는 다는 마음으로 위생 하나만큼은 신경 써 주는 게 어려울까? 본인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무고한 시민을 속여 큰 분노가 일어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현황으로 이제는 다른 김치공장 위생 상태까지 의심이 들 지경입니다. 이 것은 중국산 김치와 다를 게 무엇일지 의문이 듭니다.

 

이번사태로 정부는 한성식품의 김순자대표 대한민국 식품명인 지정을 철회에 대해 검토하였으나, 현행법상 취소는 어렵다고 판단 되었으며, 취소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사례로 인해서 사회적 문제가 발생되면 지정취소가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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