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11월에 개최된 카타르 월드컵의 8강 대진표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월드스타 축구선수들의 마지막 월드컵 그리고 대이변으로 인해 조별리그에서는 승자와 패자가 뒤바뀌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대한민국은 9%의 확률을 뚫고 16강에 진출했지만, 1위 브라질을 만나 아쉽게 월드컵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8강 대진표
12.10(토) 00:00
- 크로아티아(FIFA 랭킹12위) vs 브라질(FIFA 랭킹1위)
12.10(토) 4:00
-네덜란드(FIFA 랭킹 8위) vs 아르헨티나(FIFA 랭킹 3위)
12.11(일) 00:00
-모로코(FIFA 랭킹 22위) vs 포르투갈(FIFA 랭킹 9위)
12.11(일) 4:00
-잉글랜드(FIFA 랭킹 5위) vs 프랑스(FIFA 랭킹 4위)
3,4위전 12.18(일) 00:00
결승전 12.19(월) 00:00
월드컵 8강에 올라온 나라들은 거의 랭킹 10위 안쪽 건으로 주요 선수들의 빅매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대 이변으로 최초로 8강에 올라온 모로코입니다. 무적함대 스페인과 승부차기 이후에 승리하여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과연 이변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또한, 포르투갈 VS 스위스의 경기에서는 6:1로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호날두는 벤치에서 시작했으며, 곤살루 하무스는 선발로 선출되어 해트트릭을 보여주며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호날두는 8강 진출에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주인공이 되지 못해서 그런지 홀로 세리머니를 하지 않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8강에서도 교체 선수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8강전에서는 가장 주목받을 경기는 잉글랜드 프랑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거의 4강~결승전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기대가 큰 와중에, 음바페 선수의 발목 부상으로 훈련을 불참하였다고 합니다. 8강에 선발로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까지 최다골은 음바페로 단독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월드컵 16강 경우의 수 어떻게 해야 한국 축구 올라 갈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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