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연말이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고 하나둘씩 패딩을 꺼내 입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롱 패딩이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롱 패딩을 구입하게 되었고, 저도 그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저는 유행이 지난 이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몇 년째 롱 패딩을 애용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숏 패딩을 입다가 롱 패딩을 입으니 너무 따뜻해서 외출 시에 계속 손이 가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하는 롱 패딩 세탁법
롱 패딩은 집에서 빨지 않고 세탁소에 맡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으니 집에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집에서 세탁하면 풍성함이 사라질까 봐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이클리닝을 하는 경우에 수명을 좀 더 단축하며, 롱 패딩이 숨이 죽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집에서 세탁을 해도 롱 패딩 안에 있는 솜을 살려서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30분 중성세제를 풀어서 롱 패딩을 넣어줍니다. (오래 넣어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더러워진 곳은 솔로 살살 줄 밀러서 때를 제거해 줍니다.
- 세탁기에 넣을 때는 울,기능성 기능을 이용
- 세탕 망에 넣으면 풍성함을 좀 더 유지할 수 있음
- 세탁 후에는 건조대에 넓게 펴서 말려줍니다
- 롱 패딩의 솜을 살리기 위해서 손 혹은 방망이로 두드려준다
- 탈수는 되도록이면 약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롱패딩은 되도록이면 물세탁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많이 더럽지 않으면 더러운 곳만 솔로 문질러서 때를 지운 후 물로 헹구고 말리는 것이 롱 패딩을 긴 시간 입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국민 템이 된 롱 패딩으로 다가온 겨울을 맞이하여 잘 입고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하니 최대한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게 좋겠습니다. 1-2년 입고 버릴 아이템이 아니니 롱 패딩은 최대한 신경 써서 다뤄줘야 하는 옷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롱 패딩이 나온 시점 후 이제는 패딩 구입하는 양이 많이 줄었다고 하며, 숏 패딩이 유행을 한다고 하는데요. 숏 패딩으로 유행이 돌아온다고 해도 많은 분들이 롱 패딩을 많이들 선호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상, 옷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자주 빨지 않는게 좀 더 최상의 품질을 유지한다고 하지만, 코로나19 시대인 만큼 청결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페브리즈 등의 사용으로 단 기간에는 입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물세탁을 이용하여서 롱 패딩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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