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진짜 돈 된 첫날

9월 7일부터 비트코인은 중남미에서 공식 화폐로 인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진짜 돈으로 사용할 수 있어 세금으로 지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9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0.34% 내린 가격으로 거래가 진행되었습니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자 가치는 10% 이상이 폭락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공식 화폐 

비트 코인 공식 화폐로 채택되자 비트코인은 10% 이더리움 12% 도지는 19%로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엘살바도르는 떨어진 틈을 타서 추가 저가 매수에 들어갔습니다. 비트코인으로는 이제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커피를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공식 화폐로 채택할 것인지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중남미 국민 대다수는 비트코인의 공식화폐를 반대가 컸습니다. 변동의 변화가 매우 크고 불법적으로 악용할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엘살바도르 정부는 공식 화폐로 인정하였으며 비트코인을 달러로 입출금 하는 ATM기기를 들여놓았습니다.  반대하는 국민들은 ATM에 불을 지르려고 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공식 화폐 인정한 7일에는 돈세탁이나 경제적 부담이 있을 것이라는 반대 여론  1000명 이상의 반대 시위가 벌어졌고 불을 태우고 폭죽을 터트리는 등의 시위를 하였으며, 엘살바도르 정부는 2000만 달러 이상을 매수하였습니다. 첫날에는 비트코인 지갑 치보 앱은 서버 폭주로 먹통이 되었다고 합니다.

 

 

2021.05.06 - [이슈] - 도지코인 급등 이유

도지코인 급등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