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은 2021년 8월 8일에 폐막식을 마치게 되었고 제16회 도쿄 패럴림픽이 2021.8.24 ~ 9.5 일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끝맺음을 향하여 달려 나가고 있는 패럴림픽! 기분 좋은 메달 소식과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2020 패럴림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럴림픽은 22개의 종목 540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패럴림픽 뜻
패럴림픽은 국제 신체 장애인 체육 대회를 말합니다. 패럴림픽은 영국 스토크 맨더빌 병원의 의사 구트만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52년 부터 국제대회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960년 로마 올림픽 직후에 4년에 한 번씩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패럴림픽은 최다 개최도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나라인 일본 도쿄로 1964년 2020년에 2회 모두 하계 패럴림픽이 치러졌습니다.
도쿄 패럴림픽 순위
현재 대한민국은 42위이며, 금메달 1개,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땄으며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토털 랭킹은 20위입니다. 현재 1위는 중국 2위는 러시아 패럴림픽 위원회(RPC) 3위는 영국 순으로 메달을 가장 많이 획득하였습니다. 러시아는 도핑, 약물로 러시아란 이름으로 출전하지 못하여 이름을 바꾸어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러시아는 ROC로 출전하였습니다.
패럴림픽 메달
패럴림픽이 끝나가는 가운데 현재 대한민국은 42위이며 총 랭킹 20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어느 부문에서 패럴림픽 메달을 땄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
남자 탁구 단식 금,은,동 싹쓸이
- 남자 탁구 단식에서 첫 금메달 확보 세계 1위 주영대 선수
- 2016년 리우 은메달리스트인 주영대 선수는 첫 금메달을 확보하였습니다
- 은메달 김현욱 선수,남기원 선수는 동메달로 금, 은, 동메달을 한국이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사격 10m 공기소총 복사 은메달
- 단 0.1차로 패럴림픽의 메달이 결정되다.
- 8월 30일 남자 10m 동메달 획득
- 박진호 선수 은메달 획득
여자 탁구단식 은메달
- 중국 에이스 리우징과의 경기를 치른 서수연 선수
- 여자 탁구단식 은메달 획득
남자 탁구단식 은메달
- 남자 탁구단식 김영건 선수(세계랭킹 2위) 은메달 획득
- 압둘라 외즈튀르크(세계랭킹 1위)에게 역전패
- 듀스 접전으로 10-12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은메달 획득하였다
유도 남자 81kg급 동메달
- 81kg 유도 이정민 선수 동메달 획득
- 2016 리우 대회에서 은메달 획득한 이정민 선수 2회 연속 메달 획득
여자 탁구단식 동메달
- 여자 탁구 단식 이미규 선수 동메달 획득
- 도쿄 패럴림픽은 3-4위를 치르지 않고 공동 3위로 시상
- 4강 진출에 확정에 메달 확보했던 이미규 준결승에서 졌지만 동메달 획득
여자 탁구단식 동메달
- 이미규 선수에 이어 대표팀 막대 윤지우 동메달 획득
- 준결승전에서 쉐쥐안(중국)을 만나 패하게 되었지만 값진 동메달 획득
남자 유도 100kg 동메달
- 최광근 선수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판승
- 세계 랭킹 4위 최광근은 세계 8위 페르난데스 사스트레와 경기 시작 1분 29분 만에 한판승
남자 탁구 단식 동메달
- 남자 탁구 단식 박진철 동메달 획득
- 결승 진출에 실패 했지만 탁구 단식은 3~4위전을 치르지 않아 동메달 획득
여자 탁구 단식 동메달
- 정영아 선수 여자 탁구 단식 동메달 획득
남자 탁구 단식 동메달
- 차수용 선수 남자 탁구 단식 동메달 획득
10m 공기소총 동메달
- 박진호 선수는 30일에 10m 사격 남자 동메달
패럴림픽 탁구
패럴림픽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종목은 '탁구'입니다. 효자 종목으로 불리고 있는 탁구는 현재 최소 단체전에서는 동메달 3개를 확보한 가운데 탁구에서만 메달이 10개가 나왔습니다. 올림픽에서 효자 종목이 양국이라면 패럴림픽은 탁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남자 탁구 단식 종목에서는 첫 금메달리스트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탁구, 유도, 사격 메달 소식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하였습니다. 한국 탁구는 3개의 태극기가 나란히 걸려 자랑스러움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쿄 패럴림픽은 8월24일 8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163국 중에서 83번째로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패럴림픽 단복은 한국의 자부심인 조선시대 당상관 관복의 훈색(분홍색) 저고리와 대님 바지 그리고 호랑이 문양과
금빛 동정을 새긴 한복을 입고 입장하였습니다.
패럴림픽 최연소
도쿄올림픽의 최연소 선수는 수영선수 이은지선수입니다. 2006년 7월 23일 생으로 만 15살 나이에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역대 올림픽 최연소 선수는 13살 나이에 수영 선수로 출전한 변혜영 선수입니다. 아쉽게 메달 획득되지 않았지만 어린 나이부터 국가대표로 뛰는 게 대견스럽고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페럴림픽 최연소는 어떤 선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탁구 선수인 윤지유 선수입니다. 윤지유 선수는 만20세로 2020 도쿄 패럴림픽 탁구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어린 선수들의 눈부신 활약으로 다음에는 좀 더 발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몇 년 뒤에는 다른 선수들과의 실력의 차가 월등히 뛰어날 것입니다.
패럴림픽 연금
메달을 획득하면 패럴림픽 연금이 나오게 됩니다. 힘들게 고생해서 노력해서 받은 메달은 값진 연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패럴림픽 메달리스트들의 연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년 부터는 장애인, 비장애인 똑같은 포상금 연금 혜택을 동일하게 받게 되었습니다.
- 금메달 연금:월100만원 or 일시금 6720만원, 포상금:6300만원 연금점수:90점
- 은메달 연금:월75만원 or 일시금 5600만원, 포상금:3500만원 연금점수:70점
- 동메달 연금:월52만원 or 일시금 3920만원, 포상금:2500만원 연금점수:40점
- 메달 미획득 선수, 지도자 포상금 300만원
이렇게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같은 형태로 연금을 받게 됩니다. 이에 포상금 격려금까지 포함하면 좀 더 많은 액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값진 메달 그리고 노력에 대한 보상이 따라오게 됩니다. 현재 가장 많이 메달을 획득한 탁구 선수단이 가장 많은 금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연금은 100만 원으로 정해져 있어서 여러 번 금메달을 받게 되어도 100만 원을 넘게 받을 순 없다고 합니다. 메달은 획득한 선수들은 매달 연금을 받거나 일시금으로 한꺼번에 받을 수도 있습니다.
도쿄 패럴림픽 뜻, 메달, 순위, 연금, 탁구, 최연소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쿄올림픽에 비해서 많은 관심을 갖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조금이라도 국민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패럴림픽의 폐막식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끝까지 선수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패럴림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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